Wednesday, June 07, 2017

달리기와 승마

겨울과 봄을 지나면서 불린 과체중이라서,
종아리 근육에 부하를 줘서 문제가 생기면 3~4주는 제대로 뛰지 못하는 현상이 2년째 늦봄-이른여름에 나타난다.

두번다 왼쪽과 오른쪽이 연속해서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2달은 운동을 못한다.

해서 올해는 운동때, '근육통에 주의깊게 신경을 썻고 징조가 나올때 바로 운동을 멈췄다'. 지난주에 1번 겪었고 그때문에 1주일에 1~2회를 주 3~4회로 횟수를 늘렸다.

2년간 좌-우가 다 왔었기 때문에 매번 주의깊게 근육통에 신경써야 한다.

운동시간 매5분,10분마다 근육상태를 '느껴'=='딴 생각에 빠지지 않고 일정시간마다 집중'해야 한다.

특히 운동시작 후 10분은 반드시 의식해서 근육을 강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하고,생각을 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조깅을 시작하면서 '승마'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몸이 말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생각과 의식은 몸위에 있다는 생각-느낌이 든다. 근육의 상태를 5~10분만다 확인해야 한다는 건 의식의 또 다른 걸 생각하게 한다.



Pra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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