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경향신문 입력:2016.11.23 07:17:00 / 수정: 2016.11.23 16:30:18
(박근혜 정권)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이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구입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
구매목록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팔팔정 포함
-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4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통령 경호실,청와대 경호처, 대통령실 등 명의로 의약품 총 764건을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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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료보다는 영양이나 미용 목적으로 쓰이는 주사제인라이넥주·멜스몬주(일명 태반주사), 루치온주(백옥주사),히시파겐씨주(감초주사), 푸르설타민주(마늘주사) 등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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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해 2015.12월
- 비아그라, 팔팔정
>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
>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확인되면서 심장질환 치료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 한국노바티스의 니코틴엘 TTS10 등 금연보조제를 대량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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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구입한 태반주사의 경우, 라이넥주는 지난해 4월과 11월, 12월 3차례에 걸쳐 각 50개씩 모두 150개를 74만2500원어치 구입했고 멜스몬주는 2014년 6월 50개를 52만원어치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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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주는 간기능 개선 목적, 멜스몬주는 갱년기증상 완화 목적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이다.피로회복이나 항노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상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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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초주사는 지난해 4월과 올해 6월 모두 100개를 35만5400원
> 백옥주사는 지난해 4월·9월·12월과 올해 6월 모두 60개를 66만원
> 마늘주사는 2014년 11월 50개를 27만5000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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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또 길랑바레증후군 등 중증감염증에 처방하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를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4차례나 구입했다.(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이지만 항노화 등의 목적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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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6년 3월 50개를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는 ‘라식스주사’는 강력한 이뇨제로 단기간 체중조절 효과가 있지만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영양주사를 많이 맞았을 때 얼굴 등이 붓는 효과를 상쇄하려고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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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나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의 원료인 마시 주사, 비타모 주사 등도 여러 차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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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월에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 구매
Thursday, Februar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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