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을 무역제제하고 한국이 한일군사보협정 에 집착하는 이유

일본이 한국에 무역제제하면서 2차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했다.
그러면서 그 근거로 제시한 이유가
'일본이 수출한 전략물자가 북한에 누출됐고 혹은 누출할 위험'때문이다.

일본이 한반도 평화-협력체제에 불안을 갖는 이유는 짐작하고 그들의 이유가 있다.
흥미로운 점은 그걸 반박하면서 한국의 관료,언론본성이 심각히 잘못됐고 양아치스럼이 드러난데 있다.

"일본이 한국보다 북한에 전략물자를 더 수출했으니,무역제제는 부당하다"는 말을 한다.
일본입장에서 자기들과 한국이 대북한이 하는건 똑같을 수 없다. 그걸 똑같이 해야 하며,그게 논리라고 떠드는 한국인에 문제가 더 크다.

일본이 한국을 보호하고,한국이 피보호국의 지위를 지는 건 아니다.
단지,국제사회가 자발적동의로 대북제제를 하고 있는데도,한국인은 '내가 북한에 하는 만큼 너도 북한에 해야돼'라고 애기하는 꼴이다.
그것이 한국이 일본과 한일군사정보보호조약을 맺은 이유고 그게 합리라고 말하는 이유다.

국가는 개인-사회-계약사회의 범위와 다르기 때문에 국제사회 따-단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하지만,한국인이 일본과 동일한 이해,목적,제한을 가져야 되며,그게 논리-반박의 범주로 여기려는 데 있다. 그건 개인,국가 모두를 떠나 말도 안되는 엉터리다. 그게 이등국민으로 일제를 빨며 매국한 자들이 논리-이성이다.

더욱 한심한건 이런 말 하는자가 '소위 생각쫌 있다.할말한다는 이들이다.'

그만큼 한국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미-일-중-러-북한 모두에게 이성과 합리과생각이 잠식을 당해 엉망인 상태를 반증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