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반도정세변화

(잡설) 한반도정세변화

미국의 대중무역전을 일으키고 그 협상변곡점서에 일본과 한국에 지원
제스춰를 취했고 일본은 한국에 무역제제를 했다.

한국은 무역전을 회피했지만 미국은 일본하위의 군사보조조약과
엄청난 방위비를 싸드에 더해 압박하고 있다.

한국은 동남아 활로,한반도 평화를 말하지만, 일본의존, 중국다구리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뿌리깊은 한국내부의 보수-중도-진보는 모두 깨진 그들 정체성조차 망각하고 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장벽과 멕시코(메이콧)의 장벽은 트럼프정권이
아닌 미국의 일괄된 정책의 결과물이다. 달라진 점은 싸드설치로 중국을 겨냥한
스텔스+하이텍 최전선을 구축하고 무기-심리입박-장벽을 구축했다.

홍콩사태에서도 드러났듯 중국의 오만함은 홍콩-마카오-주하이
세계최장 해상대교-해저터널을 건설했었지만, 결국 트로이의 목마로
작용하고 말았다. 홍콩의 수위를 낮추려는 중국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한국은 홍콩사태에서 그들의 '롤'을 본능적으로 각성하며,
홍콩민주화를 선전-선동하고 있다.

중국이 북한에 개입해도 발목이 잡히고 놔두면, 중국동북아에 더 큰
분열의 작용점으로 작용하는 건 주지의 문맥이지만, 미국이 군사를
빌드업하고 한국이 앞장-다구리하는 시점에 결국 미국식 장벽을 올릴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시점일 뿐이다.
(장벽이 어떤 형태인지 모르겠다면 생각해 보라)

만약 중국이 북한 혹은 한국가 타협점을 찾지 못해 분쟁지역화 하거나
찾는다고 해도 한반도는 안정보다는 분열점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 한국은 남북한 교류-협력에 보다 급진-창의적이여야 한다.
- 일본의 한반도-중국 흔들기는 성공적이였다.
-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를 요구+증폭 요구하면서 한반도를 군사-대중국의
   전초기지화하는 미국에겐 상당한 매력이 있다(각국의 시점, 시간 차이는 있음)
- 한국의 북한봉쇄는 성공적이였다.
- 한국의 동남아 진출은 중,일본과 각축전이다.

-- 2019.11 마지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