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에 방위비 인상을 합의해준 게 올해 2월이고, 기존 9,600억원보다 8% 이상이 증가한 1조380여억원입니다.
트럼프가 Wisconsin 미공화당 유세연설(약 1시간30분) 중에서 '부자나라에 더 방위분담을 내게 하겠다'고 한 대목을 두고 '한국겨냥'했다고 한국의 많은 이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인이 통합, 독립, 부강을 위해 결집하기 보다는 외부권력-그것도 '나쁜짓'를 통해-'양아치질'로 매국하려는 행위가 대한제국말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자행되고 있습니다.
한미방위비분담혐상을 잘못했고 더내야 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저런 것들은 '토착왜구,왜구원조' 정신입니다. 협상을 안해야 하는것과 잘못한것은 다른 것입니다.
빤히 보이고, 수 없이 반복되고 있는 저런 매국과 분열을 조장하는 말들이 난무한데요, 저걸 '플레이'하는 자들이나, 거기에 동해서 '꼴려 발광'하는 이들이 분단한국에 널려 있습니다.
⭕ 트럼프 "부자 나라, 방위비 더 내야"…한국 겨냥(종합)
https://www.msn.com/ko-kr/news/world/트럼프-부자-나라-방위비-더-내야…한국-겨냥-종합/ar-BBWnv8G
⭕ [단독] 트럼프 방위비 인상 요구한 나라는 '한국' 아닌 '사우디'
https://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5648246344
⭕ President Trump in Green Bay, WI
https://www.youtube.com/watch?v=P4Zb4R3EmFg
Sunday, April 28, 2019
거국적 뽕질
'조선,한국이 나약하고 못났다'
때문에 청,일본제국,미국에 의탁해야 한다얘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분명 국제사회에선 반드시 '협력과 견제'가 필요한데요,하지만 조선과 구한말에서 말했던 '의탁'은 '협력과 견제'와는 분명 틀린 말입니다.
하지만,'협력과 견제'같은 현실 직시앞에서 '못났으니',
'맞아야 한다'부터 '개돼지질 해야한다' 혹은 극복하기위해선 '나 잘났다','뽕질'이 필요하다는 듯 여러가지 정신나간 비약이 많습니다. 분명한 건 그런 문맥으로 '양아치질해야한다', '잘났으니 막무가내로 한다' 등은 모두 같은 스펙트럼에 있는 개념들입니다.
한국엔 이런 양아치 범죄자들이 '뒷골목에서 퍽치기로 강탈하기'개념이 팽배한데요,
황당한건 이런 무개념-막무가내 행동이 국회의원-범원-검경과 정규화된 집단들에게 공식화 됐다는 점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드러내고 고치면 되는 것이지, 색칠하고 비틀고 꼴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청,일본제국,미국에 의탁해야 한다얘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분명 국제사회에선 반드시 '협력과 견제'가 필요한데요,하지만 조선과 구한말에서 말했던 '의탁'은 '협력과 견제'와는 분명 틀린 말입니다.
하지만,'협력과 견제'같은 현실 직시앞에서 '못났으니',
'맞아야 한다'부터 '개돼지질 해야한다' 혹은 극복하기위해선 '나 잘났다','뽕질'이 필요하다는 듯 여러가지 정신나간 비약이 많습니다. 분명한 건 그런 문맥으로 '양아치질해야한다', '잘났으니 막무가내로 한다' 등은 모두 같은 스펙트럼에 있는 개념들입니다.
한국엔 이런 양아치 범죄자들이 '뒷골목에서 퍽치기로 강탈하기'개념이 팽배한데요,
황당한건 이런 무개념-막무가내 행동이 국회의원-범원-검경과 정규화된 집단들에게 공식화 됐다는 점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드러내고 고치면 되는 것이지, 색칠하고 비틀고 꼴 필요가 없습니다.
Thursday, April 25, 2019
땅콩회항-뽕, 기자회견
'어떤' 기자회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BqRQzo7G7w
강해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
권재진 대검찰청 차장 /
길태기 검총대행 /
김수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검찰총장 /
김진태 검찰총장 /
박문덕 하이트진로 사장 /
박정식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
방정오 아들 /
유상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윤재필 서울중앙지방검찰청강력부 부장검사 /
임우재 삼-전 고문 /
조영곤 서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조희천 조선일보기자 /
홍준표
https://www.youtube.com/watch?v=gBqRQzo7G7w
강해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
권재진 대검찰청 차장 /
길태기 검총대행 /
김수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검찰총장 /
김진태 검찰총장 /
박문덕 하이트진로 사장 /
박정식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
방정오 아들 /
유상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윤재필 서울중앙지방검찰청강력부 부장검사 /
임우재 삼-전 고문 /
조영곤 서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조희천 조선일보기자 /
홍준표
한국어는 24자가 아니라 50자
한글은 한글자모 24자(사라진 4자)와 영어 26개를 더한 50개다.
한국어가 쓰레기 단어로 모이는 이유들
한글 28자중에서 사라진 글자: ㆍ, ㆁ, ㆆ, ㅿ
1. 아래아 [ㆍ]: [ㅏ]와 [ㅗ] 중간 정도
2. 옛이응 [ㆁ]
3. 여린히읗 [ㆆ]: [ㅎ]보다 약하며, [ㅇ] 와는 다름
4. 반치음 [ㅿ]: [z] / [ㅅ]와 [ㅈ]와 비슷
※ 병서
자음 2~3개를 나란히 이어서 사용하는데, 영어 알파벳 ‘L’은 [ㄹㄹ] ,‘R’은 [ㄹ] 구분
※ 연서
두 글자를 아래위로 결합. 알파벳 ‘B’는 [ㅂ]으로, ‘V’는 옛이응[ㆁ]을 [ㅂ] 아래에 붙여쓴다.
- 일제시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 4글자 삭제
--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다,언어는 발전하면서 '사라지고 생성되고 통합된다'고 건조하게 얘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집성촌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씨족,부족이 한개의 마일이 아니라 여러마을을 전제하며,
부족은 특정 부락을 하나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n개 이상의 복수를 전제하는 용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라는 용어 또한 '촌', '방' 같은 용어를 넘어 여러 족속이 함께하는 단위임을 말하며, 그 위에 왕조가 있었던 경우입니다.
왕조가 있고 언어가 있다는 건 민족을 대별하는 말이며,그게 단일민족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말하는 건 논리를 전도하는 말입니다. 언어와 민족은 단순히 혈연이나 언어하나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며,언어는 혼자서 꽃이피고 씨를 맺는게 아니라 정치권력이 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훈민정음에서 사라진 4개음은 결코 언어 혼자만의 발전한게 아니라 정치권력과 상호작용한 것이죠.
훈민정음은 단순히 쉽고,여러사람 배우라고 만든 언어가 아닙니다. 다민족,다문화,다이념을 통합하고 통치하기 위해서 만든 통치 언어입니다. 굳이 글이 필요했다면 한자를 쓰거나,만주어나 일본어 처럼 고쳐쓰면 될 것을 여러 말-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발음기호 글을 만든 이유가 그것입니다.
조선엔 여러 민족이 있었고 지역마다 많은 방언이 있었습니다.
그들 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한글이 필요했는데요,
이는 한자발음으로 표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였기 때문에 한글창제는 획기적 전환점이 됐습니다.
문자기록과 병행해 언어를 표준화-표기화하면서 각지역 민족의 말이 분명한 지시가 생겼습니다.
발음표준이 보급되면서 언어를 대체하고 한자-한글 일치성이 조금씩 늘어갔고, 문화와 의식을 아우르는 관념이 자리를 잡았는데요,그에따라 언어가 조금씩 퇴화,통일,변이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언어가 발전하면서 쓰이지 않는 음들은 사라졌다'가 아니라,
'중앙권력이 필요해 언어를 만들었고, 언어는 다양성과 통치이념을 반영했다.
하지만, 조선말기에 일제는 조선을 단일만족으로 만들어 다양성을 파괴할 목적으로 언어를 재단'했다가 맞는 말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현재 대부분의 지배계층이나 지식층은 일제가 씨를 뿌린,'발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양성을 파괴하고 '그냥 사라졌다,보이지 않는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을 강조해 스스로를 한반도 안에 가두려는 데 있습니다.
한국은 단일민족이 아니며, 다양성을 전제로 구성된 사회입니다. 그들 부족들의 다양성을 통합하려고 만든 것이 훈민정음입니다.
--
아래아: 일제강점기인 1912년 조선총독부에서 폐기
여린히읗: 15세기 초부터 문헌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반치음: 음가는 15세기 후반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옛이응: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도 이응과 비슷하다했으나 17세기 잘 보이지 않았다.
한국어가 쓰레기 단어로 모이는 이유들
한글 28자중에서 사라진 글자: ㆍ, ㆁ, ㆆ, ㅿ
1. 아래아 [ㆍ]: [ㅏ]와 [ㅗ] 중간 정도
2. 옛이응 [ㆁ]
3. 여린히읗 [ㆆ]: [ㅎ]보다 약하며, [ㅇ] 와는 다름
4. 반치음 [ㅿ]: [z] / [ㅅ]와 [ㅈ]와 비슷
※ 병서
자음 2~3개를 나란히 이어서 사용하는데, 영어 알파벳 ‘L’은 [ㄹㄹ] ,‘R’은 [ㄹ] 구분
※ 연서
두 글자를 아래위로 결합. 알파벳 ‘B’는 [ㅂ]으로, ‘V’는 옛이응[ㆁ]을 [ㅂ] 아래에 붙여쓴다.
- 일제시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 4글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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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단일민족'이다,언어는 발전하면서 '사라지고 생성되고 통합된다'고 건조하게 얘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집성촌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씨족,부족이 한개의 마일이 아니라 여러마을을 전제하며,
부족은 특정 부락을 하나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n개 이상의 복수를 전제하는 용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라는 용어 또한 '촌', '방' 같은 용어를 넘어 여러 족속이 함께하는 단위임을 말하며, 그 위에 왕조가 있었던 경우입니다.
왕조가 있고 언어가 있다는 건 민족을 대별하는 말이며,그게 단일민족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말하는 건 논리를 전도하는 말입니다. 언어와 민족은 단순히 혈연이나 언어하나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며,언어는 혼자서 꽃이피고 씨를 맺는게 아니라 정치권력이 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훈민정음에서 사라진 4개음은 결코 언어 혼자만의 발전한게 아니라 정치권력과 상호작용한 것이죠.
훈민정음은 단순히 쉽고,여러사람 배우라고 만든 언어가 아닙니다. 다민족,다문화,다이념을 통합하고 통치하기 위해서 만든 통치 언어입니다. 굳이 글이 필요했다면 한자를 쓰거나,만주어나 일본어 처럼 고쳐쓰면 될 것을 여러 말-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발음기호 글을 만든 이유가 그것입니다.
조선엔 여러 민족이 있었고 지역마다 많은 방언이 있었습니다.
그들 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한글이 필요했는데요,
이는 한자발음으로 표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였기 때문에 한글창제는 획기적 전환점이 됐습니다.
문자기록과 병행해 언어를 표준화-표기화하면서 각지역 민족의 말이 분명한 지시가 생겼습니다.
발음표준이 보급되면서 언어를 대체하고 한자-한글 일치성이 조금씩 늘어갔고, 문화와 의식을 아우르는 관념이 자리를 잡았는데요,그에따라 언어가 조금씩 퇴화,통일,변이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언어가 발전하면서 쓰이지 않는 음들은 사라졌다'가 아니라,
'중앙권력이 필요해 언어를 만들었고, 언어는 다양성과 통치이념을 반영했다.
하지만, 조선말기에 일제는 조선을 단일만족으로 만들어 다양성을 파괴할 목적으로 언어를 재단'했다가 맞는 말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현재 대부분의 지배계층이나 지식층은 일제가 씨를 뿌린,'발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양성을 파괴하고 '그냥 사라졌다,보이지 않는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을 강조해 스스로를 한반도 안에 가두려는 데 있습니다.
한국은 단일민족이 아니며, 다양성을 전제로 구성된 사회입니다. 그들 부족들의 다양성을 통합하려고 만든 것이 훈민정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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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 일제강점기인 1912년 조선총독부에서 폐기
여린히읗: 15세기 초부터 문헌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반치음: 음가는 15세기 후반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옛이응: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도 이응과 비슷하다했으나 17세기 잘 보이지 않았다.
성조기혼성시위대
근대국가 형성초기 많은 곳에서 노동조합, 계급자본-공산혁명, 민주화운동, 인권운동 등을 매개로 국제연대를 꾀하는 이들이 있었다.하지만, 그들에게도 타국의 국기를 들고-걸고 시위하진 않았다.
한국에선 '왜 성조기혼성 시위대가 등장했고, 그들이 투표로 뽑은 통령을 끌어내리고, 남북한 협력을 방해하는데 기치'로 이용되고 있을까.
일부는 그들이 '어리석다,토착왜구'같은 단어로 수식하고 있다.그 말은 한국 내부에서 자신-우리를 설명하는 감정-역사적 설명이지 현실-미래를 말하는 이해관계는 아니다.
성조기혼성 시위대는 과거 만주괴뢰국에서 조선의 쓰레기들이 역할했듯이,현대에 와서도 일제에 빌붙어 봉헌했듯이 미국에도 똑같은 역할로 역할로 남아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건 비단 성조기혼성시위대 뿐만 아니라 한국의 진보-혁신-혁명-좌우를 가릴것없이 미국식-본토 사상과 말과 생각으로 스스로를 뻐기고 자신들의 위신을 세우려는 전통과 당위성이 돼 버렸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남북한 협력과 평화가 가속화된다면 그들은 사그라드는게 아니라 북한체제를 테러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주구가 될 것이 뻔한 노릇이다.
남북한이 한곳에서 민족을 연설하며 공감하는건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뿐일뿐 모든곳의 역량과 문맥이 성숙돼지 않은 상화에서,거저 무모하고 무분별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북 김정은위원장이 아직 성숙이 필요하다.
다만 그가 그걸 절감할땐 조금은 남북한 공동체 의식을 외면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한국에선 '왜 성조기혼성 시위대가 등장했고, 그들이 투표로 뽑은 통령을 끌어내리고, 남북한 협력을 방해하는데 기치'로 이용되고 있을까.
일부는 그들이 '어리석다,토착왜구'같은 단어로 수식하고 있다.그 말은 한국 내부에서 자신-우리를 설명하는 감정-역사적 설명이지 현실-미래를 말하는 이해관계는 아니다.
성조기혼성 시위대는 과거 만주괴뢰국에서 조선의 쓰레기들이 역할했듯이,현대에 와서도 일제에 빌붙어 봉헌했듯이 미국에도 똑같은 역할로 역할로 남아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건 비단 성조기혼성시위대 뿐만 아니라 한국의 진보-혁신-혁명-좌우를 가릴것없이 미국식-본토 사상과 말과 생각으로 스스로를 뻐기고 자신들의 위신을 세우려는 전통과 당위성이 돼 버렸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남북한 협력과 평화가 가속화된다면 그들은 사그라드는게 아니라 북한체제를 테러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주구가 될 것이 뻔한 노릇이다.
남북한이 한곳에서 민족을 연설하며 공감하는건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뿐일뿐 모든곳의 역량과 문맥이 성숙돼지 않은 상화에서,거저 무모하고 무분별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북 김정은위원장이 아직 성숙이 필요하다.
다만 그가 그걸 절감할땐 조금은 남북한 공동체 의식을 외면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북미협상결렬과 북러접근
북한이 핵개발 한 이유는,
'경제,무기 불균형이 가속화되면서 저렴한 억지-거래수단'이 필요했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미국이 원하는건 평화협상이 아니다. 미국은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을 몰아내고 사냥한 것처럼 북한을 굴복시킨 후 한국처럼 만들고,이를 기반으로 중-러를 공약하는 것이다. 이는 만주괴뢰국의 장황한 사설을 들지 않더라도 분명하다.
그말은 '핵억지는 가능해도 거래수단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또한 미국과 협상을 통해 비핵화 하는게 아니라, 러-중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한다는 얘긴 나머지 반쪽짜리 '억지'수단마저 버린다는 얘기가 된다. 그건 논리도 뭐도 아닌 '몽상'이다.
또한 북한이 러-중을 통해 비핵화하고 한국처럼 외국군-점령군을 주둔시키고-대공방어시스템 등등 무기체계를 러-중으로부터 들어온다는 얘긴데,이는 '한국이 미국 배제하고 국제무대에 홀로 선다'는 얘기처럼 황당하기 짝이없다.
북한이 급작스런 경제대박을 일으키고 북유럽처럼 영세중립국화하겠다는 희망은 '원유매장량이 많으면 부강해질수있다'는 기대처럼 외부를 고려치않은 순전한 희망일뿐이다. 중-러,미-중-한으로 둘러싸인 북한에겐 그런 순전한 희망은 결코 현실이 될 수 없다. 경제대박은 커녕,체제유지자체도 어렵다.
미국이 목적은 따로 있다.
미국이 북한,러시아를 따로 봉쇄하거나 싸잡아 봉쇄하거나 별반 다를바 없지만,중국을 두고 본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위구르,티벳,인도 등지를 동시에 공약하는것보다 동북아를 공략하는 게, 위험을 새로이 추가하며,이 위험은 중국 전체로 파급해 전체 시스템 불안을 더욱 배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것이 미국이 북한과 협상하는 척하다가 중재자로 한국을 앞세우는 이유다. 미국에겐 한국은 이미 만주에서 기능했던 만주괴뢰국의 역할을 벤치마킹 했으며, 일본-미국과 무언의 공조로 함께하고 있다.
결국 러시아가 북한 비핵화협상에 참여한건 중국을 잡는 과정일 뿐이다.
중국은 이런 위험들이 현실이 된다며,청말기-민국 초기에 그랬듯 분열이 시초가 되고 그때 중국이 선택할 상황은 과거의 선택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경제,무기 불균형이 가속화되면서 저렴한 억지-거래수단'이 필요했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미국이 원하는건 평화협상이 아니다. 미국은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을 몰아내고 사냥한 것처럼 북한을 굴복시킨 후 한국처럼 만들고,이를 기반으로 중-러를 공약하는 것이다. 이는 만주괴뢰국의 장황한 사설을 들지 않더라도 분명하다.
그말은 '핵억지는 가능해도 거래수단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또한 미국과 협상을 통해 비핵화 하는게 아니라, 러-중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한다는 얘긴 나머지 반쪽짜리 '억지'수단마저 버린다는 얘기가 된다. 그건 논리도 뭐도 아닌 '몽상'이다.
또한 북한이 러-중을 통해 비핵화하고 한국처럼 외국군-점령군을 주둔시키고-대공방어시스템 등등 무기체계를 러-중으로부터 들어온다는 얘긴데,이는 '한국이 미국 배제하고 국제무대에 홀로 선다'는 얘기처럼 황당하기 짝이없다.
북한이 급작스런 경제대박을 일으키고 북유럽처럼 영세중립국화하겠다는 희망은 '원유매장량이 많으면 부강해질수있다'는 기대처럼 외부를 고려치않은 순전한 희망일뿐이다. 중-러,미-중-한으로 둘러싸인 북한에겐 그런 순전한 희망은 결코 현실이 될 수 없다. 경제대박은 커녕,체제유지자체도 어렵다.
미국이 목적은 따로 있다.
미국이 북한,러시아를 따로 봉쇄하거나 싸잡아 봉쇄하거나 별반 다를바 없지만,중국을 두고 본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위구르,티벳,인도 등지를 동시에 공약하는것보다 동북아를 공략하는 게, 위험을 새로이 추가하며,이 위험은 중국 전체로 파급해 전체 시스템 불안을 더욱 배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것이 미국이 북한과 협상하는 척하다가 중재자로 한국을 앞세우는 이유다. 미국에겐 한국은 이미 만주에서 기능했던 만주괴뢰국의 역할을 벤치마킹 했으며, 일본-미국과 무언의 공조로 함께하고 있다.
결국 러시아가 북한 비핵화협상에 참여한건 중국을 잡는 과정일 뿐이다.
중국은 이런 위험들이 현실이 된다며,청말기-민국 초기에 그랬듯 분열이 시초가 되고 그때 중국이 선택할 상황은 과거의 선택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Wednesday, April 24, 2019
북-러회담은 비핵화가 아니라 핵안정화의 시작
'러시아를 통한 북한비핵화'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던 때가 불과 몇개월전인데,
그건 희망이 아니라 북미비핵화만 바라보는 이들에게 보낸 경고말이였다.
이제 '미국이 북미협상-평화를 거부'했으니,그 경고는 적중했고 현실은 바뀌었다.
러시아의 극동전략은 '북한비핵화가 아니라 핵안정화'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현실이익이 크다.
그건 중국이 미국에 대응해 군축협상 수준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중국이 용인할 만한 수준'이다.
왜냐면 러시아가 북핵을 용인하면,
1. 미국도발과 극동지역의 불안정성을 감쇠시키면서, 세력균형 구도를 유지할 수 있기 있기 때문이다. 그 견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도 포함되며, 심지어 대유럽 제제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2. 북한이 남한과의 도로,철도,인프라 이동허가를 표현한 만큼,북핵은 불안보다는 안정판의 역할로 기능할 가능성이 커졌다.물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3. 중국 일대일로를 견제하기 위해선 시베리아지역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남북한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핵심은 북한이 뭘 얻느냐다.
러시아에서 받을 지원,제재해제는 미미하며 오히려 남한과의 길을 터주면 북한이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을 수 있다. 다만,그걸 감내하면서 거래-협력방안은 있다.
...
작금의 러시아가 '그걸' 결정하고 유지할 능력-용기가 있는지 조금은 이른,아니면 조금은 늦은 것일 수도 있다.
그건 희망이 아니라 북미비핵화만 바라보는 이들에게 보낸 경고말이였다.
이제 '미국이 북미협상-평화를 거부'했으니,그 경고는 적중했고 현실은 바뀌었다.
러시아의 극동전략은 '북한비핵화가 아니라 핵안정화'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현실이익이 크다.
그건 중국이 미국에 대응해 군축협상 수준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중국이 용인할 만한 수준'이다.
왜냐면 러시아가 북핵을 용인하면,
1. 미국도발과 극동지역의 불안정성을 감쇠시키면서, 세력균형 구도를 유지할 수 있기 있기 때문이다. 그 견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도 포함되며, 심지어 대유럽 제제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2. 북한이 남한과의 도로,철도,인프라 이동허가를 표현한 만큼,북핵은 불안보다는 안정판의 역할로 기능할 가능성이 커졌다.물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3. 중국 일대일로를 견제하기 위해선 시베리아지역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남북한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핵심은 북한이 뭘 얻느냐다.
러시아에서 받을 지원,제재해제는 미미하며 오히려 남한과의 길을 터주면 북한이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을 수 있다. 다만,그걸 감내하면서 거래-협력방안은 있다.
...
작금의 러시아가 '그걸' 결정하고 유지할 능력-용기가 있는지 조금은 이른,아니면 조금은 늦은 것일 수도 있다.
양아치문화, 개돼지문화
잘못하면 벌받아야하며,공평하게 적용돼야합니다.
만약 그 잘못이
'중대하고,크고,충분한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꼴리면 '국가를 멋대로 운영하고, 공평성도 무시하고, 법따윈 상관없다'말하는 이들아 많습니다.
아무리, '양아치문화, 개돼지문화'가 만연한 이땅이라지만,부끄럼없이 뻔뻔스레 저런 말을 하고 꼴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만약 그 잘못이
'중대하고,크고,충분한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꼴리면 '국가를 멋대로 운영하고, 공평성도 무시하고, 법따윈 상관없다'말하는 이들아 많습니다.
아무리, '양아치문화, 개돼지문화'가 만연한 이땅이라지만,부끄럼없이 뻔뻔스레 저런 말을 하고 꼴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갤럭시 폴드
-- 뉴스들
'갤럭시 폴드 결함 논란, 혁신 진통이냐 악몽 전조냐'-노컷뉴스
삼성 갤러시 폴드 '늦어도 6월'미국서 출시된다-아시아경제
이번엔 잘 접힐까..'폴드' 다음달 출시 - mBc
'겔폴드'복목 잡은 '보호필름-힌지'.. 어떻게 바꿀까 - 머투
--
기사들이 '애틋'하네요.
기술,마케팅,경영 그리고 [소비자] 선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영자는 기술,마케팅으로 팔아치울 수 있다고 여깁니다.
이번 삼성 겔폴드에서 '커피, 폴딩, 최초, 미국' 같은 키워드가 많은데요,사실 경영실패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갤럭시 폴드 결함 논란, 혁신 진통이냐 악몽 전조냐'-노컷뉴스
삼성 갤러시 폴드 '늦어도 6월'미국서 출시된다-아시아경제
이번엔 잘 접힐까..'폴드' 다음달 출시 - mBc
'겔폴드'복목 잡은 '보호필름-힌지'.. 어떻게 바꿀까 - 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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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이 '애틋'하네요.
기술,마케팅,경영 그리고 [소비자] 선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영자는 기술,마케팅으로 팔아치울 수 있다고 여깁니다.
이번 삼성 겔폴드에서 '커피, 폴딩, 최초, 미국' 같은 키워드가 많은데요,사실 경영실패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추경예산-인프라
중국은 조금의 효율을 위해서라면 철도,도로,해운 등등 공공인프라를 오래전부터 확장해왔습니다.
일례로,몇년 전엔 일반백열등을 금지하고, 고효율등, LED등을 의무화 했는데요,
한국은 아직도 많은 곳에서 저효율 전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터널, 가로 등에 하염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밝히고 있는 이유는 전기가 남아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일반 가정엔 전기가 부족하다고 누진세를 여전히 적용하고 있는 실정있는데요,
그 이유는 전기 예비율을 계속유지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묶고 사회 계층 구조를 가져가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이 제2의 발전,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인프라사업을 정책적으로 "톱다운"해야 할 때입니다.
톱다운은 이런데 쓰는 용어입니다!!
일례로,몇년 전엔 일반백열등을 금지하고, 고효율등, LED등을 의무화 했는데요,
한국은 아직도 많은 곳에서 저효율 전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터널, 가로 등에 하염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밝히고 있는 이유는 전기가 남아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일반 가정엔 전기가 부족하다고 누진세를 여전히 적용하고 있는 실정있는데요,
그 이유는 전기 예비율을 계속유지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묶고 사회 계층 구조를 가져가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이 제2의 발전,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인프라사업을 정책적으로 "톱다운"해야 할 때입니다.
톱다운은 이런데 쓰는 용어입니다!!
[정봉주&조대진의 전국구 3]충격! 김학의,YG,최순실
[정봉주&조대진의 전국구 3]충격! 김학의,YG,최순실
이철규(李喆圭, 1957년 9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한 후 2016년 6월 23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윤갑근(尹甲根, 1964년 충청북도 청주시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한상대(韓相大, 1959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제38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우병우(禹柄宇, 1967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며, 박근혜 정부 제4대 민정
김학의(金學義, 1956년 8월 22일 ~ , 서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에 임명되었지만, 건설업자 윤중천의 강원도 원주 별장 등지에서 ..
이철규(李喆圭, 1957년 9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한 후 2016년 6월 23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윤갑근(尹甲根, 1964년 충청북도 청주시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한상대(韓相大, 1959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제38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우병우(禹柄宇, 1967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며, 박근혜 정부 제4대 민정
김학의(金學義, 1956년 8월 22일 ~ , 서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에 임명되었지만, 건설업자 윤중천의 강원도 원주 별장 등지에서 ..
Tuesday, April 23, 2019
이란 원유수입은 누가결정하나-최고존엄
'돈에는 눈이없다'는 자본주의 속성을 지시하는 단어죠.
이란원유 수입을 미국이 허가하고,
원유생산량을 미국이 지시하는 세태입니다.
뉴스-기자-앵커가 퉁명스럽게 "이란원유 못들여온다"고 얘기하는군요.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러시아와 대선 내통했다'고 떠드는 이유와 같은 맥락입니다.
북한엔 '최고존엄을 비판하는 말은 하면 안된다'가 있는데,
한국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안된다'가 있습니다.
어떤게 더 심각한지 두말할 필요도 없죠.
이란원유 수입을 미국이 허가하고,
원유생산량을 미국이 지시하는 세태입니다.
뉴스-기자-앵커가 퉁명스럽게 "이란원유 못들여온다"고 얘기하는군요.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러시아와 대선 내통했다'고 떠드는 이유와 같은 맥락입니다.
북한엔 '최고존엄을 비판하는 말은 하면 안된다'가 있는데,
한국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안된다'가 있습니다.
어떤게 더 심각한지 두말할 필요도 없죠.
Monday, April 22, 2019
욱일기와 한국
중국에 [욱일기] 게양한 일본 군함이 입항하는 것과,
한국에 욱일기 일본군함이 들어오는건,분명하고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은 50여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며,치열한 항일전을 겪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그들 다민족에겐 일본은 외부에 있는 거느려야하는 '대국'임을 역설-자긍하는 '반'일 뿐입니다.
반면,조선은 일제국에 멸망당했고,
한국은 그런 일제에 봉헌한 이들과 그 자식들을 현재까지도 철저히 지배계층-계급으로 올리고,
교육-군사-경찰-법-정치에서 혈연으로 맺고 그걸 '전통'으로 '박'은 국가입니다.
아직도 한국엔 빨갱이-공산주의 떠들며 미-일없으면 망한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겐 여전히,'우리가 남이가'에 꼴리고,'북한아 총쏴줘'를 당연히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국이 500년 조선역사를 일제에게 망한지 1세기가 넘었습니다!
하지만,여전히 한국엔 일본의 간첩과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 우린단일만족 떠드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 욱일기 일본군함이 들어오는건,분명하고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은 50여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며,치열한 항일전을 겪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그들 다민족에겐 일본은 외부에 있는 거느려야하는 '대국'임을 역설-자긍하는 '반'일 뿐입니다.
반면,조선은 일제국에 멸망당했고,
한국은 그런 일제에 봉헌한 이들과 그 자식들을 현재까지도 철저히 지배계층-계급으로 올리고,
교육-군사-경찰-법-정치에서 혈연으로 맺고 그걸 '전통'으로 '박'은 국가입니다.
아직도 한국엔 빨갱이-공산주의 떠들며 미-일없으면 망한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겐 여전히,'우리가 남이가'에 꼴리고,'북한아 총쏴줘'를 당연히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국이 500년 조선역사를 일제에게 망한지 1세기가 넘었습니다!
하지만,여전히 한국엔 일본의 간첩과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 우린단일만족 떠드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Saturday, April 20, 2019
노랑조끼시위 VS. 노테르담성당 화재 - 사악한 본성들
노테르담성당화재 때 가장 큰 의문은 '왜 CCTV화면은 없지?' 였습니다.
요즘은 대형비디오 전송/설비를 하지 않고도 충분히 녹음/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보안-사생활이 중요하지 않는 곳에서 구현 할 수 있는데요,
기존방식에 익숙한 사람-사회에선 쉽진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성당 공사에서 그런게 없다니 황당하기 짝이없습니다.
아무튼,
성당화재가 노랑조끼시위를 [사그라들게할지] or [증폭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한국방송에선 '오히려 부추겼다'로 뉴스를 전하며, 시위자 인터뷰를 뜨더군요.
선동이죠.
쭉 프랑스 시위를 주목해 왔던 저로선 '오히려 그렇지 않다'가 훨씬 근접하다고 봅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성당화재 후 한국의 자칭언론이 한국의 재난과 비교하면서,
슬픔,기부문화 같은 것들을 떠벌리더군요.
뉴스룸,뉴스공장 같은 한국매체는 좋은 뉴스와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보는 눈은 편향돼 있고, 또 기울어져 있습니다.
프랑스성당 화재에서 핵심은 기부나 슬픔,동조가 아니라!
왜 허접하게 관리해서 저런 꼴을 만들었냐 입니다.
또한, '예만,가자,시리아 등지에서 미국,영국,프랑스 등의 군인-무기에 사지가 찢겨나가는 이들에겐 모른척하더니 성당화재엔 생색을 내는가'가 보다 시의성있고 적절한 지적이죠.
무엇보다 사치품으로 부를 쌓은 유럽기업에 기부를 떠벌리는건 그저 감성마케팅을 이용한 사전-잠재마케팅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 뉴스매체의 편향과 사악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성당화재를 놓고 '시위대를 들끓게 했다'느니,'공감-정신'을 떠드는 뉴스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저런 색칠이야말로 아직 상당수 지식으로 뻐기는 '인간은 미개하고 사악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대형비디오 전송/설비를 하지 않고도 충분히 녹음/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보안-사생활이 중요하지 않는 곳에서 구현 할 수 있는데요,
기존방식에 익숙한 사람-사회에선 쉽진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성당 공사에서 그런게 없다니 황당하기 짝이없습니다.
아무튼,
성당화재가 노랑조끼시위를 [사그라들게할지] or [증폭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한국방송에선 '오히려 부추겼다'로 뉴스를 전하며, 시위자 인터뷰를 뜨더군요.
선동이죠.
쭉 프랑스 시위를 주목해 왔던 저로선 '오히려 그렇지 않다'가 훨씬 근접하다고 봅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성당화재 후 한국의 자칭언론이 한국의 재난과 비교하면서,
슬픔,기부문화 같은 것들을 떠벌리더군요.
뉴스룸,뉴스공장 같은 한국매체는 좋은 뉴스와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보는 눈은 편향돼 있고, 또 기울어져 있습니다.
프랑스성당 화재에서 핵심은 기부나 슬픔,동조가 아니라!
왜 허접하게 관리해서 저런 꼴을 만들었냐 입니다.
또한, '예만,가자,시리아 등지에서 미국,영국,프랑스 등의 군인-무기에 사지가 찢겨나가는 이들에겐 모른척하더니 성당화재엔 생색을 내는가'가 보다 시의성있고 적절한 지적이죠.
무엇보다 사치품으로 부를 쌓은 유럽기업에 기부를 떠벌리는건 그저 감성마케팅을 이용한 사전-잠재마케팅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 뉴스매체의 편향과 사악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성당화재를 놓고 '시위대를 들끓게 했다'느니,'공감-정신'을 떠드는 뉴스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저런 색칠이야말로 아직 상당수 지식으로 뻐기는 '인간은 미개하고 사악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한반도비핵화 & 동북아평화지대
'한반도비핵화', '동북아 평화지대'가 절실한 주체는 남-북한 만이 아닙니다.
중국은 베이징,동북아 그자체가 아시아 심장으로 누구보다 비핵화 평화가 필요한 곳이죠.
러시아는 아직 대부분이 개발을 시작하지 못한 광활한 곳에 희박한 인구가 분포해 마찬가집니다.
반대로,
미국은 이스라엘,호주,일본,한국을 동원해 장거리폭격기-잠수함 핵전력과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레이더,스텔스 전투기,잠수함 등등 재래식/최신식 기술을 집약한 무기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한국은 북미회담을 통해 북한비핵화가 전부인양 말하고,19.4월엔 미국방문을 즈음해,스텔스기를 도입했습니다.
일부는, '한국은 북한과 달리대외의존도가 높아 할수있는게 없다'고 말합니다.
북한 비핵화 평화지대는 미국이 아닌 중국과 러시아가 주축이 돼야합니다.
미국은 최소한의 조건인 정전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에 '왜교'를 의탁해 불완전한 독립의식을 머리에 이고 있는 현실은 익히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하지만,현실과 분명함을 '외곡'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비뚤어진 의식은 뉴스공장에서조차 '미국영어표현'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고 표현하려는 '곤조'와 유사합니다. 그건 이승만박사에서 부터 김무성이 비둘기똥닦는 것들까지 일관된 형태들입니다.
빅딜,스몰딜 같은 용어들 또한 '정전'같은 기본에서 멀어지게하려는 손가락질과 같은 것일뿐이죠. 마치,박정희가 산업시찰하면서 손가락질하는 모습을 선전하거나, 세월호사고 현장에서 박근혜 손갈가질과 같은 것입니다.
배고파죽어가는 이들에게 헐리우스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면'하는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꼴림과 같습니다.
중국은 베이징,동북아 그자체가 아시아 심장으로 누구보다 비핵화 평화가 필요한 곳이죠.
러시아는 아직 대부분이 개발을 시작하지 못한 광활한 곳에 희박한 인구가 분포해 마찬가집니다.
반대로,
미국은 이스라엘,호주,일본,한국을 동원해 장거리폭격기-잠수함 핵전력과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레이더,스텔스 전투기,잠수함 등등 재래식/최신식 기술을 집약한 무기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한국은 북미회담을 통해 북한비핵화가 전부인양 말하고,19.4월엔 미국방문을 즈음해,스텔스기를 도입했습니다.
일부는, '한국은 북한과 달리대외의존도가 높아 할수있는게 없다'고 말합니다.
북한 비핵화 평화지대는 미국이 아닌 중국과 러시아가 주축이 돼야합니다.
미국은 최소한의 조건인 정전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에 '왜교'를 의탁해 불완전한 독립의식을 머리에 이고 있는 현실은 익히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하지만,현실과 분명함을 '외곡'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비뚤어진 의식은 뉴스공장에서조차 '미국영어표현'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고 표현하려는 '곤조'와 유사합니다. 그건 이승만박사에서 부터 김무성이 비둘기똥닦는 것들까지 일관된 형태들입니다.
빅딜,스몰딜 같은 용어들 또한 '정전'같은 기본에서 멀어지게하려는 손가락질과 같은 것일뿐이죠. 마치,박정희가 산업시찰하면서 손가락질하는 모습을 선전하거나, 세월호사고 현장에서 박근혜 손갈가질과 같은 것입니다.
배고파죽어가는 이들에게 헐리우스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면'하는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꼴림과 같습니다.
Monday, April 15, 2019
공산주의자-빨갱이
중3때 별명이 빨갱이였다. 빨간T 입고다녀 수학선생님이 붙여다.
물려받은 옷이라, 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별명은 1년을 쫓아나녔다.
하지만, 한국에 붙여진 빨갱이는 50년을 넘겨 #공산주의자를 만드는가 싶더니 다시 소환됐다.
산업혁명 과정에서 #노동자 특히 #방적/박직공들은 극한생존위협을 받았는데,
노동자와 그의 처자식까지 생명위기에 몰려다. 당시 선업혁명 선두에 있던 영,프,독 에서 15세 미만 아이들은 저항이 적고-저럼하고-작고-빠르게-숙달될/된 손이라 노동을 공장에 팔려나가고 공장노동을 강요당했다.일부공장의 아이들은 도망가거나 죽거나,노동불능이 되는 현상이 빈번이 발생했다. 심지어 팔녀나가지 못하는 노동자의 신생아 사망률은 더 높어져갔다.
당연 생존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근로시간단축,최저생계보장,최저임금,노동환경 개선을 외쳤다. 그걸보고 '그럴법하다-설-이론'이라 글 쓴 이들인 K.맑스,F.엥겔스,R.룸셈부르크 등이 였고, 그 끝에 #공산사회가 온다고 말한다.
아무도 공산주의가 맞고 '주의'가 유일한 '대안'이고,그걸 모두가 '해야한다'고 하진 않았다.
이야기-생각과 현실은 달랐다. 공산혁명은 기존체계를 부수는 제1목표가 됐고,반혁명을 막기위한 과정들이 제2목표가 현실이 되어,
주의를 바꿔 현실이 돼버렸다.산업혁명과 결합한 제국주의-식민수탈이 결합했고,공산혁명은 세계 곳곳에서 산업혁명의 단계가 어떻튼 공동의 과제가 되버렸다.
당연 각국가의 산업과 식민-제국의 상황이 달랐던 만큼,
현실에서 노동조합과 공산혁명은 원인-과정-결과가 국가들마다-산업 형태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유럽이외의 지역에선 보수노동조합이 아닌, 국제-국가와 결탁한 지배계급대 반지배계급의 정치투쟁 도구로 전략해 버렸다.
그때문에 서유럽은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쥐어짠 이득을 다수가 누렸고,노동자들의 절대고통이 감소하면서 공산혁명이나 주의가 아니라 노동조합으로 타협을 봤고,
혁명은 '공산주의 이상세계가 아니라 산업운동-산업혁명'으로 마무리 됐다.
반면,뒤늦게-변방에 있던 러시아는 혁명은 짜르를 무너뜨리고 볼쉐비키 독재를 위한 수단으로 쓰였으며,이후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다.
국민당 장제스는 도시빈민근로자 노동조직 공산당과 가까와지자 백색테러를 자행했다.
일본은 반공산주의로 조선반도 압제를 정당화하고,일제국주의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써먹었다. 그럴수록 조선식미지인들은 그들 산업노동자와 연계한 '독립운동'을 전파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이후 조선이 일본에서 해방 됐지만, 일제국에 빌붙은 남한 대다수의 매판자본은 자신의 매국을 정당화하고, 북한과 대항하기 위한 대중선동수단으로 공산주의 이념을이 강화했고, '노동환경개선이 아니라 국내외 권력투쟁의 수단'으로 삼았다.
유럽에서 잔혹산 산업자본에 대항에 노동조합이 생각나 타협하고 인단락된 반면,한국에 그토로 오래 점착한 이유가 그것이다.
이미 그들에겐 공산주의와의 성전은 '일본에 매국했던 과거나, 독재의 현실이나, 자신의 고통스런 산업노동자'의 현실을 설명하는 전부가 돼버렸다.
그때문에 한국은 전통도 버리고,곳곳의 산에 벙커를 팠고,새벽에 산에서 내려오면 빨갱이라는 관념을 머리에 얻게됐다.
공산주의는 그저 핑계,탓을 넘어서 자신의 빈곤-고통-산업사회문제 모두를 설명하고 정당화고 생존수단으로 돼버렸다.
역사는 반복된다. 만주괴뢰국을 만들고 치장했던 이들, 푸의황제, 관동군제국사령관,조선의 박정희,최규하 등등의 조합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공산주의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그저 '개돼지 후리는 선동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자신들의 행복과 불행과는 상관없는데 놀아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게됐다.
그때문에 공리-공공의 이익과 분간하지 못하고
'이명박이 더 잘먹여줄거다',
'박근혜가 다해줄거다'
스스로의 최면에 빠져버렸다.
세상은 오래전에 이미 바뀌었는데,사람들은 여전히 스스로를 파괴한 곳에 재더미를 뒤지며 불씨를 찾고 있다.
물려받은 옷이라, 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별명은 1년을 쫓아나녔다.
하지만, 한국에 붙여진 빨갱이는 50년을 넘겨 #공산주의자를 만드는가 싶더니 다시 소환됐다.
산업혁명 과정에서 #노동자 특히 #방적/박직공들은 극한생존위협을 받았는데,
노동자와 그의 처자식까지 생명위기에 몰려다. 당시 선업혁명 선두에 있던 영,프,독 에서 15세 미만 아이들은 저항이 적고-저럼하고-작고-빠르게-숙달될/된 손이라 노동을 공장에 팔려나가고 공장노동을 강요당했다.일부공장의 아이들은 도망가거나 죽거나,노동불능이 되는 현상이 빈번이 발생했다. 심지어 팔녀나가지 못하는 노동자의 신생아 사망률은 더 높어져갔다.
당연 생존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근로시간단축,최저생계보장,최저임금,노동환경 개선을 외쳤다. 그걸보고 '그럴법하다-설-이론'이라 글 쓴 이들인 K.맑스,F.엥겔스,R.룸셈부르크 등이 였고, 그 끝에 #공산사회가 온다고 말한다.
아무도 공산주의가 맞고 '주의'가 유일한 '대안'이고,그걸 모두가 '해야한다'고 하진 않았다.
이야기-생각과 현실은 달랐다. 공산혁명은 기존체계를 부수는 제1목표가 됐고,반혁명을 막기위한 과정들이 제2목표가 현실이 되어,
주의를 바꿔 현실이 돼버렸다.산업혁명과 결합한 제국주의-식민수탈이 결합했고,공산혁명은 세계 곳곳에서 산업혁명의 단계가 어떻튼 공동의 과제가 되버렸다.
당연 각국가의 산업과 식민-제국의 상황이 달랐던 만큼,
현실에서 노동조합과 공산혁명은 원인-과정-결과가 국가들마다-산업 형태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유럽이외의 지역에선 보수노동조합이 아닌, 국제-국가와 결탁한 지배계급대 반지배계급의 정치투쟁 도구로 전략해 버렸다.
그때문에 서유럽은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쥐어짠 이득을 다수가 누렸고,노동자들의 절대고통이 감소하면서 공산혁명이나 주의가 아니라 노동조합으로 타협을 봤고,
혁명은 '공산주의 이상세계가 아니라 산업운동-산업혁명'으로 마무리 됐다.
반면,뒤늦게-변방에 있던 러시아는 혁명은 짜르를 무너뜨리고 볼쉐비키 독재를 위한 수단으로 쓰였으며,이후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다.
국민당 장제스는 도시빈민근로자 노동조직 공산당과 가까와지자 백색테러를 자행했다.
일본은 반공산주의로 조선반도 압제를 정당화하고,일제국주의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써먹었다. 그럴수록 조선식미지인들은 그들 산업노동자와 연계한 '독립운동'을 전파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이후 조선이 일본에서 해방 됐지만, 일제국에 빌붙은 남한 대다수의 매판자본은 자신의 매국을 정당화하고, 북한과 대항하기 위한 대중선동수단으로 공산주의 이념을이 강화했고, '노동환경개선이 아니라 국내외 권력투쟁의 수단'으로 삼았다.
유럽에서 잔혹산 산업자본에 대항에 노동조합이 생각나 타협하고 인단락된 반면,한국에 그토로 오래 점착한 이유가 그것이다.
이미 그들에겐 공산주의와의 성전은 '일본에 매국했던 과거나, 독재의 현실이나, 자신의 고통스런 산업노동자'의 현실을 설명하는 전부가 돼버렸다.
그때문에 한국은 전통도 버리고,곳곳의 산에 벙커를 팠고,새벽에 산에서 내려오면 빨갱이라는 관념을 머리에 얻게됐다.
공산주의는 그저 핑계,탓을 넘어서 자신의 빈곤-고통-산업사회문제 모두를 설명하고 정당화고 생존수단으로 돼버렸다.
역사는 반복된다. 만주괴뢰국을 만들고 치장했던 이들, 푸의황제, 관동군제국사령관,조선의 박정희,최규하 등등의 조합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공산주의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그저 '개돼지 후리는 선동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자신들의 행복과 불행과는 상관없는데 놀아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게됐다.
그때문에 공리-공공의 이익과 분간하지 못하고
'이명박이 더 잘먹여줄거다',
'박근혜가 다해줄거다'
스스로의 최면에 빠져버렸다.
세상은 오래전에 이미 바뀌었는데,사람들은 여전히 스스로를 파괴한 곳에 재더미를 뒤지며 불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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