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09, 2019

시진핑 2차방한이 때가 아닌 이유

시진핑주석이 비공식이 아닌 첫공식 방문은 2014.7.3~4 박근혜 답방형태로 있었다.
이후 한국은 싸드와...(생략)

일부에서 '북중회담, 북미회담에 이어 시진핑주석 한국을 방문해야 한다'말하는 이들이 많다.

때가 아니며, 현재는 아주 위험하다.

첫째,한국은 친미국가-미국이 핵심전력이 주둔하는 최전방이다.

둘째,비록 문재인 정권의 인기를 상승시킬 수 있지만, 현정권과 다음정권에 부담을 준다. 이미 '미국이 한국을 무역제제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질 정도다.

셋째,일본이 한국무역제제-무역공격을 배후엔 미국의 전략-전술 이해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일본이 한국을 무역제제하고, 미국이 중국을 무역공격하면 그 다음 과정과 조합은 당연히 유추가 된다.

네째,중국은 실익이 없고 북한은 커녕 한국과 틀어질 수 있다. 또한 내부분열 선전에 한국이 이용될 소지가크고 이는 이미 콩콩 범죄인인도 사태에서 증명됐다.

중국어 좀 하고, '우리'역사를 배운 사람은 한국안에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일본의 중국때리기와 한-중 분열-갈라치기를 짐작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 중국과 한국간의 교류와 관계가 진전되는 걸 누가 싫어하겠나?!

하지만, 일본과 그뒤에 숨은 이들이 노리는 정치놀음에 놀아나는건,마치 일본무역제제에 대규모 무역보복으로 맞서자는 것 만큼으나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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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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