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0, 2019

유승준이 아닌 "나와 우리'를 위한 변명

가수 유승준이 누구인지 모르고 또 알고도 싶지 않다.

분명한건 그가 병역의무를 하지 않아도 구속될 수 없었던 이유는
'한국국적을 포기했기 때문이며 미국시민권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왜 입국을 거부하는가!

판검사하다가 범죄를 저질러도 얼마지나면 변호사한다.
법과 규칙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시/도의원은 범법을 '쉽게' 저지른다.
의원질하면서 부동산놀이로 재산키우는게 낙인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처럼 해외 도피한 자들도 많다.
세금포탈, 회사공적자금을 비자금으로 횡령해도 뻔뻔하게 사면받고 또 사면해 주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근데, 왜 '군대 갈려다가 안갔으니 배신이다'같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입국까지 거부하는가?! 그건 말로는 애국-국가를 떠드는 상당수가 애국-국가 정체성에 심각한 오류가 있기 때문이다.

말로는 괴씸죄, 본보기라고 떠들지만, 실제는 권력자,돈/힘이 있는 자들에겐 당연하지만,'쟁이'질로 '개돼지' 꼴리는데 거슬렸기 때문이다'라고 '씨발 나는 생각한다'.


웃기는건 일반 '개돼지'들은 자기들이 어느쪽에서 왜 그렇게 꼴리는지도 모르고, '나는 이런데, 쟤는 왜저래'하면서 엄한 애들을 다구리하는 꼬락서니다.물론 그 또한 선전질-댓글질-꼴림질 효과가 작용한 결과다
또한 이런 '엉터리 괘씸죄'도 있어야 국가가 생존할 수 있다고 꼴리는 이들이 많다는것이 문제다.국가는 그런 엉터리근성과 꼴림질이 오히려 국가를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건전한 국가정체성과 애국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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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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