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Emacs 나 아리한 c# 이나 java 에 빠지면 세상 가는 줄 모른다.
지루한 틈을 타 인터넷 뉴스를 보다. 아... 또 삼천포로 빠지나...
플래쉬와 광고가 넘 많다. 플래쉬 하는 분들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어쩌랴 CGI 세대는 Native 가 더 땡기는 것을.
여튼 기사에 "김정일 방중시 열차를 고집하는 이유"라는 얼핏 보는데, 고소 공포니, 사건이나 일화니...
도대체 기사가 뭔 삼천포 가는 말인가 싶다. 나야 노니 개팬다고 이리저리 빈둥거린다지만, 한심타.
그 열차는 한반도가 극동아시아 끝 반도에서 왔음을 보여주고 있으며,이념과 경계를 각성시키기 연출이다.
어
쩌면 영불 해저터널이 뚫릴때의 모습을 상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영불터널은 편의에의한 변화, 수익과 편익 이외의
의미는 없다. 만약 섬사람의 기질을 모르고, 프랑스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프랑스 측 터널 구간-노르망디가 TVM에 의해
허물어 지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그뿐이다.
열차는 다르다. 아주 분명하고 뚜렷한 모습을
지시하고 있다. 편의의 따른 변화가 아니라 아니라 과거를 상기시키고 현실을 비추게 하는 거울이다. 반대로 비치는 백설공주의
거울처럼. 웃기는 건 그 거울 속에 우리도 있다는 것이고 덕도 많이 받았다. 웃긴다는 말은 냉소가 아니고 희화겠지만..
중
국이나 러시아연방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늘어서든 그들의 문제일뿐이다. 화석같은 모습으로 비춰지는 게 결코 즐거운 것도 불쾌한
것도 아니다. 즐길려고 하는 짓이 아니라 모두 어쩔 수 없어 할 뿐이다! 유기체화되는 사회에서 주변의 관심이 내부 집약과
각성을 불러오지 않는다면 결과는 반대 일뿐이다.
해서... 가만히 있던지 재대로 하든지 웃기지도 않아요..
그게 머리로만 굴리고 심장으로 데우지를 않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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