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7, 2013

레노보의 트랙포인트가 있는 Ultranav usb 키보드 사용

레노보의 노트북 키보드는 독특하게  트랙포인트가 키보드 중간에 있다.

 첨엔 생소하고 한동안 불편하다.

요즘, Visual Studio 와 Emacs 를 오가다 정신 사나워 질렀다.

(이게 핑계인지는 한달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사실 Apple 의 트랙패드(Trackpad)가 책상 구석에 세워 있지만,
여테 써본건 몇번 안된다. 데스크탑에 맞는 64bit 컴퓨터 드라이버가

없는 것도 있고 마음같이 손에 익지 않아서도 있다.

사실 multi touch 를 개발하면서 샀는데... 생각만큼 프로젝트 여건에
안맞다. 그 보다는 코딩의 손에 더 신경써야 할 판국이라 대신 트랙볼이
중간에 있는 thinkpad 키보드를 구원투수로 쓰고 있다.


  여튼...

  키보드와 마우스를 각각 나눠들고 작업하는 사나운 꼴과
덕분에 책상위가 한결 깔끔해 졌다.



Lenovo 의 키보드/트랙패드 일체형으로 노트북과 장착 이외의 모델로 나온 것이

USB (55Y9025) 와 Bluetooth 모델(31P9516) 이 있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블루투스 모델은 국외 모델이고 국내에는 재고가

있는 USB 모델을 구입했다. 그것도 용산 센터에 직접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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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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